라크몽이룸 골프후기 2일차

 

 

안녕하세요. Oasis입니다. 

2023년 12월 19일 2일차 수업은 테이크백 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골프채를 부드럽게 뒤로 들어 올리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수업> 

배운 걸 다시 복습해보는 시간을 가지니까

연습하면서 너무 크게 동작을 취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홍준호 선생님께서 다시 동작을 정정해주십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은 테이크백을 하면서 왼쪽 손목을 살짝 들어올리면(꺾는?) 

자연스럽게 오른쪽 팔이 굽혀지고 내리며 칠 때 

왼쪽 팔은 굽히지 않고 쭉 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머리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 

 

 

 

 

 

 

이해 못하는 햇병아리 때문에 프로골퍼님이 고생이 많으세요..

척척 알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선생님은 잘한다 잘한다 칭찬도 많이 해주십니다. 

프로님 눈에는 지금 저 a,b,c 배우고 있는거죠? 

 

 

 

 

 

<연습>

25분의 수업 시간이 끝나고 혼자 연습하러 이동합니다.

 

 

 

 

 

 

 

저의 최애 공간 11번 

시작 전에 사진도 남겨 놓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동작을 크게하지 않습니다..

 

 

 

 

 

 

 

 

 

연습을 좀 하다보니까 약간?의 감이 왔어요. 

우리가 수영장에서 몸이 뜨려면 몸에 힘을 빼야하는 것처럼 

골프도 몸에 힘을 꽉주는 것보다 가볍게 풀어야 더 잘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초급을 탈출하는 그날까지 달려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