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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therapy

아로마테라피 역사 part2

by oasis__ 2023. 8. 18.

 

 

 

안녕하세요. oasis입니다.

어제 아로마테라피 역사 part1에 이어서 아로마테라피 역사part2 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공부를 시작해볼까요? 

 


1. 중동 (The Middle East)

증류법 발견하다! 이 발견은 페르시아인들의 공헌이 컸다. 

 

■아비체나 

특히 외과 의사이자 화학자이며 연금술사인 '아비체나'는 100권 넘는 책 저술, 약리학 단원에서 760종의 약 목록 작성함. 

                                                              -> 중요한 인물! 

아랍의 아리스토텔레스라고도 알려졌음. 

최초로 순수한 오센셜 오일의 추출을 가능하게 한 사람. 최초 성공은 '로즈오일'이다. 

 

13세기경 다마스커스는 다마스크 장미라고 이름 붙인 장미 생산의 본거지 중 한 곳이 되었다. 

            ->중동 지역인듯하다.

 

 

2. 중세 (The Middle Age)<h/3>

4세기경 기독교 교리가 등장, 방향제 물질 이용은 퇴폐적이라고 비난받음, 이는 향기와 향수 이용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짐. 

 

16세기를 지나면서 출판된 책들로 인해 지식의 진보와 확산으로 신시대를 가져 옴 

 

■브라운쉬바이히

독일 외과의였던 브라운쉬바이히(Braunschweig)는 증류법에 대한 몇 권의 책을 저술함. 

1597년 '새로운 증류법'이라는 저서가 출간되었다.

'로즈마리, 라벤더, 클로브, 시나먼, 미르와 넛맥을 포함하는 25종의 에센셜오일에 대한 참고문헌도 실려 있다. 

 

16세기 동안 증류법에 관한 책이 많이 출간됨, 독일은 아로마테라피의 르네상스 중심지였다.

이 책들은 연금술적 실습에 대해 언급했다. 연금술이 매우 대중적이어서 물질에 대한 증류법은 물질의 '정수'를 추구하는 연금술사들이 선호하는 여가 중 하나였다. ->아.. 연금술로 놀이?처럼 놀았구나.

 

14세기~17세기말까지 페스트는 해를 거르지 않고 발생, 중세유럽에서 피할 수 없는 생활의 한 부분이 됨. 이 전염병은 쥐벼룩이 최초로 전파시키는 것으로 오늘날 알려짐. 당시 사람들은 점성술의 영향이거나 혹은 다른 더 극적 사건의 결과라고 추측 

->지금 밝힌 것은 '쥐벼룩' 때문이었는데 당시에는 점성술 때문에 그렇거나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는 거구나!!

 

 

 

3. 과학혁명(The Scientific Revolution)

 19세기 의사들이 에센셜 오일을 정상적으로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의료전문가들의 시선을 잡는 데는 실패함. 

 의료전문가들의 관심은 오로지 화학적 제조.  -> 버드나무껍질에서 '아스피린'을 발견했다고 한다.

 

 일부 학자는 프랑스 남부지방의 꽃으로 단장된 거리에서 결핵의 발병률이 낮은 것에 주목함.  당시 결핵은 매우 일반적 질병이었다. 

 꽃과 허브를 소유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웠다.

 가장 그럴듯한 원인으로 이들 식물에 포함된 에센셜오일 덕분이라는 것이었다.  

 이런 이유로 인해 1887년 에센셜 오일의 항 박테리아 특성에 대한 최초의 실험이 기록됨. 

 

 

4. 현대 아로마테라피 

■가트포세

1910년 7월 프랑스 화학자 가트포세는 실험실의 폭발 산건 후 심한 화상을 입은 자신의 손에 '라벤더 오일'을 바르고 치유되는 과정을 보면서 치료의 특성을 발견. 

그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최초 인물도 아니고, 그 이용에 대해서 글을 쓴 사람은 아님,

하지만 1937년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ie)란 용어를 최초로 정의했다. 

 

1차 세계 대전 중 군 병원에서 부상병 치료에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다. 

 

■장발레박사

가트포세에 이어 프랑스 외과 의사 겸 군의관인 '장발레(Jean Valnet) 박사는 아로마테라피의 의학적 실용화에 일생을 바쳤다. 

                                                                     ->임상기록을 많이 남겼다!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ie)' 책을 저술, 현대 아로마테라피 발전에 공헌을 했다. 이 책은 그에게 국제적 명성을 안겨줌.

 

■펜폴드박사

비슷한 시기 호주의 '펜폴드 박사'티트리 오일의 이점을 밝혀내고 있었다. 

반면 이탈리아 '지오바니 가티' 박사와 '레나토 카욜라 박사'는 에센셜 오일의 정신치료에 대한 적용방안을 찾고 있었다. 

->주술->육체->정신->영혼까지 가는 느낌

 

 

■마가렛 뭐리 

에센설 오일의 연구를 미용 분야에까지 연구 범위를 넓힌 사람은 프랑스 생화학자이자 장발레의 수제자 '마가렛 뭐리'

'삶과 젊음의 비밀'이란 저서 출판, 오늘날의 전인적인 아로마테라피의 근본 원칙을 다듬어 놓았다. 

그녀는 에센셜오일의 스킨케어와 음용, 식물성 오일의 종류, 그리고 마사지의 결합을 중요하게 강조했다. 

                                                         ( ->올리브, 호호바오일)

 

연결부위의 근육과 신경근육의 마사지 혹은 부드러운 조직은 향기로운 물질의 침투에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보여준다.

-> 회춘의 결과를 가져온다!!!! 모두들 집중!

 

그래서 운반체로 이용되는 식물성 오일이 포함된 에센셜오일의 기초에 관한 준비는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녀는 아로마테라피와 미용산업 사이의 가교를 놓았다. 

 

 

 

■로버트 티저랜드

아로마테라피의 예술(The art of Aromatherapy)를 쓴 로버트 티저랜드 (Rbert tisserland)의 작업은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세계 최초의 아로마테라피 협회로 1985년 IFA협회를 영국에서 창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