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asis입니다.
24년 1월 26일 염은호 선생님께 2일 차 수업을 받았습니다.
제가 앞서 염은호 선생님 레슨 후기에 양? 선생님으로 비유를 했는데요.
잘 웃어주시고 물어보는 거에 맞장구 쳐주시고 그래서 정말 착하신 분은 맞는데
착오가 있었던게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가르쳐주시는 분으로 착각했습니다.
첫날에는 가르쳐줄 것이 많다 보니 어떻게 하나 지켜보셨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고무줄로 몸을 감아서 골반이 먼저 앞으로 오는 연습도 시키고
골프채 모양의 스트로폼으로 스윙 칠 때 손목 꺾는 연습시키고
미니 쿠션으로 약간 비스듬하게 스윙 치는 연습 시키시고
스윙칠 때 하체 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주위하도록 하고
왼쪽 팔에 쿠션 같은거 껴서 벌어지지 않게 하고
마지막 피니쉬 동작 왼팔 넓게 만들라고 가르쳐주시고
많은 걸 가르쳐 주고 싶어 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흑흑
홍준호 선생님 3월에 오신다고 하시는데요.
기다리는 것 보다 염은호 선생님께 쭉 배울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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