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몽이룸 골프후기 5일차

안녕하세요 oasis입니다.

 

01월 16일 7시  염은호 선생님 수업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실장선생님께서 홍준호 선생님과 염은호 선생님 치는 방식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수업받는 게 괜찮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배우고 나서 실제로 느낀 건 치는 방식은 비슷할지 몰라도, 가르치는 방식은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느낀 홍준호 선생님은 오늘 배울 거 '하나'를 포인트해서 확실히 가르쳐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호랑이 선생님 느낌)

염은호 선생님은 전체적으로 지켜봐주시면서 이렇게 해보는 게 좋겠다고 물 흐르듯? 가르쳐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양 선생님 느낌) 

들은 바로는 염은호 선생님은 어렸을 적에 골프 신동이었대요.

 

 

 

 

개인적으로 저는 엄격한 선생님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홍준호 선생님이 더 잘 맞았습니다. 각인되는 느낌이랄까.. 

염은호 선생님 수업은 하루 밖에 받지 않았으니 좀 더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업> 

 

어드레스 자세를 안했었나봅니다. 

스쿼트 자세 유지를 하고요 

 

 

 

 

 

 

 

 

 

 

백스윙 쳤다가 골반 먼저 나가고 따라가는 걸 위주로 다시 잡아주셨고요

공을 칠 때 일자로 치지 말고 약간 위쪽으로 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가운데로 공이 나간다고 하셨습니다. 

 

 

 

 

 

 

 

 

 

 

<연습> 

수업 끝나고 이제 혼자 연습할 시간~ 

아래 이미지 보시면 이렇게 입구에 연습할 위치를 예약하는 키오스크가 있어요. 

앱에서 QR 코드를 켜고 예약을 하면 됩니다. 

 

 

동그란 공 모양을 보면 예약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1번에서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1번 자리는 말이죠 , 맨 첫 번째 자리라서 다른 분들이 치는 걸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혼자서 치러 오시는 분들은 대단한 것 같아요. 

취미생활을 즐기는 분들 존경합니다.

 

 

 

 

 

 

 

 

누가 보면 무협지에 나오는 무술 하는 사람 같네요 하하하

아직 초보니까 이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