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omatherapy

에센셜 오일의 안전한 사용

by oasis__ 2023. 8. 31.

 

안녕하세요 oasis입니다. 

오늘은 에센셜 오일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에 대해 배우려 합니다. 

 

 


 

 

1. 에센셜오일의 사용상의 유의사항 

1) 피부에 직접 에센셜오일을 적용하지 말아야 하며, 절대 내복용으로 복용해서는 안된다. 

2) 사용 용량 이상을 초과하지 않는다. 

3) 같은 오일을 오래 사용하지 않는다. 

->3개월 이상을 똑같은 오일만 바르지 않는 것이 좋고, 블랜딩 오일이라도 바꾸는 것이 좋다. 하긴 3개월간 꾸준히 바르는 것도 대단한 것 같다. 

 

4) 어린이나 민감한 피부의 사람에게는 단 0.5~1 % 이하의 희석을 한다. 

5) 피부에 홍조현상이나 자극을 유발할 시에는 극소량이라도 사용을 중단한다. 

6) 눈에 에센셜오일이 들어가면 우유로 눈을 희석시키고, 식물성 오일을 눈 주위에 떨어뜨린다. 에센셜오일 병을 들고 빨리 병원으로 간다. 

-> 우유는 저지방 우유가 아닌 일반우유로 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씻는 것도 괜찮다. 

 

 

 

 

2. 에센셜 오일의 보관상 유의사항 

1) 항상 시원하고, 건조하거나 어두운 곳에 보관하고 열과 빛으로부터 멀리한다.

->냉암소

오일은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열과 빛으로 부터 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잠자는 공간에 두지 않고 분리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인데, 락앤락에 담아 밀폐시켜서 담아두는 것도 방법이다. 

 

2) 산화가 되지 않도록 작은 용기에 뚜껑을 닫아 보관한다.

->작은 용기에 담는 이유는 그 안에서도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가는 양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3)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4) 플라스틱 병에는 담아두지 않는다.

->부식시키기 때문인데, 꼭 차광된 유리병에 넣는다. 

 

5) 대부분 에센셜오일은 올바르게 사용하면 4년 정도 유지할 수 있다.(단, 감귤과는 2년, 오픈 안 했을 때)  

-> 또한 솜이나 면봉으로 뚜껑주변을 닦아주면 산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3. 임신기간에 금기 시 해야 할 에센셜 오일 

바질(Basil), 클라리세이지(Clary Sage), 히솝(Hyssop), 스위트마조람(Marjoram Sweet)

                   ->통경작용이 있음(생리 나오게 하는..)           -> 여성호르몬을 자극한다. 

넛맥(Nutmeg), 페니로얄(Penny Royal), 로즈마리(Rosemary), 세이지(Sage), 미르(Myrrh) 

                          ->낙태시킬 수 있음.                                                                   ->여성호르몬을 자극한다. 

시트로넬라(Citronella), 타임(Thyme), 펜넬(Fenne), 페퍼민트(Peppermint), 로즈(Rose) 

 

임신초기 3개월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는다. 3개월 이후에는 사용한다. 통경작용, 여성호르몬을 자극하는 오일은 안 쓴다고 보면 된다.

라벤더, 시트러스 괜찮다. 

 

임신 부종은 '자몽'을 쓴다. '셀룰라이트'를 제거할 수 있다. 

식물성오일은 튼살을 제거할 수 있다. 

 

4. 고혈압 환자에게 금기시 되는 오일 

히솝(Hyssop), 로즈마리(Rosemary), 타임(Thyme), 세이지(Sage), 페퍼민트(Peppermint)

->히솝이 저혈압에는 도움이 된다. 

 

5. 감광성(광독성) 작용 에센셜 오일 

자외선에 노출되면 다음과 같은 오일은 쉽게 피부가 탈 수 있는 오일이다. 주의를 해야 한다. 

 

시트러스 계열 : 버가못 (Bergamot), 라임(Lime), 오렌지(Orange), 레몬(Lemon)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사진에서 보는 것이 버가못이다. 제일 광독성이 높다. 프로쿠마린 성분 때문인데, 그 성분을 제거해서 FCF라고 하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천연 버가못오일을 바르면 8~12시간 이후에 바깥에 나가는 것이 좋다. 

 

오렌지의 경우 스윗오렌지와 비터 오렌지가 있는데, 스윗 오렌지가 비 광독성이고, 비터 오렌지는 광독성이 있어서 밤에 써야 한다. 말 그대로 달콤한 오렌지는 아침에 발라도 괜찮으나, 쓴 오렌지는 아침에 바르면 피부가 탄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될 것이다.

 

 

 

6. 피부 자극을 유발시킬 수 있는 오일 

바질 (Basil), 레몬(Lemon), 레몬글라스(Lemongrass), 시나몬(Cinnamon), 블랙페퍼(Black Pepper), 클로브버드(Clove Bud), 애니시드(Aniseed), 유칼립투스(Eucalyptus), 진저(Ginger), 레드타임(Thyme Red) 

                                                                                         ->스킨케어용으로 쓰지 않는다.